게임 속에서 우연히 만나 함께 사냥을 다니고, 공성전에서도 늘 같은 편에서 싸우며서로 힘이 되어주던 그 분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현실에서는 한 번도 뵌 적 없지만 늦은 밤까지 이어지던 대화와던전에서 함께 웃고 울던 순간들은 아직도 제 기억 속에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시간이 흘러 다들 각자의 길을 가고 있지만 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예전처럼 반
친구들아 다시뭉쳐서 같이하자재영아 정원아 정호야 잘지내지?내가 기다린다 ㅎㅎ
R2 온라인에서 모험을 함께했던 한 친구를 찾습니다그 시절 pc방에서 같은게임을 하고있던걸 계기로 말을걸어 친해져서 같이 길드까지 하며 언제부터인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동료가 되어 있었습니다. 힘든 사냥터에서 서로를 지켜주던 순간과 밤을 함께 새우며 나눴던 웃음 그리고 게임 밖에서도 이어지던 따뜻한 대화까지 그 모든 기억이 지금도 추억이네요시간이 흘러
PC방 사장님이 추천하셔서 R2 시작했었는데 **요금 할인에 음료수,핫도그까지 공짜로 지원해주셔서너무 재밌게 게임 할 수가 있었습니다..사장님이 엄청 고수셔서 팁,공략으로 다른 유저보다 빠르게성장했고 재미도 두배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추억의 장소였는데 코로나 때문에 폐업하셨다고 들어서 너무 아쉬웠던 기억이있어요..운이 된다면 다시 한번 만나뵙고
ㅇ못찾겠찌 ㅠ
보고싶다
기대가됩니다
보고싶다 친구야
r2 오픈하던 2006년 오픈베타부터 함께 해오던 시절이 어언 20년 가까이 흘렀네요.길드 가입하고 함께 공성전하면서 즐기던 그 당시 길원들이 그립습니다.젊은 시절을 함께 해온 r2를 다시 시작해보려합니다.그 시절 함께 했던 친구들을 찾습니다.
팍형 츠루기형 이슬형 축형 폴형 이하 친구 동생들잘계시나요?ㅠR2m 이프04섭 분들도ㅠ
R2 게임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크로 서버 시절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그때는 게임 초반의 그 재미가 정말 컸었죠. 보스를 잡기 위해 몇 시간씩 밤새도록 싸우며 꼬장 부리던 기억도 납니다. 법사 스킬북을 먼저 배우겠다고 모두가 난리였던 길드원들을 찾고 싶습니다. 그때의 열정과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분들이 분명 있을 거예요.
내나이 사십대 중반 그때 지금 내나이 형님들이 많이 챙겨주면서 피방서 게임 했는데 일요일은 항상 밤샘 자사했는데 피방서 ㅠㅠ보고싶어요 형님들좋은 가정 꾸미며 살고 계시죠
그후 모여라
데모자르 서버 버니
R2의 광활한 전장에서, 그날도 어김없이 검은 갑옷을 입고 혼자 사냥을 하던 제게 다가온 한 명의 전사. 닉네임은 ‘달빛검사’. 처음엔 말없이 파티만 신청하더니, 어느새 제게 사냥터의 비밀과 강화의 요령까지 알려주던 그 친구.R2M에서도 우연처럼 다시 만났고, 우리는 밤새 채팅하며 웃고 싸우고, 때론 게임보다 인생 이
